■ 1.준비회사 제품의 문제로 갑자기 프랑스에 수출한 제품을 서비스 하러 파리로 출장가는 요청을 받았다. 한국에 설날에 아내와 들어가기로 계획하고 티켓팅도 다해 놨는데..회사를 위해서는 그래도 업무에 여유가 있는 내가 가는게 맞는것 같아서 출장준비를 하였다. 어차피 한국 도착 날짜는 베트남에서 가니 프랑스에서 가나 같은날이기에 일정 조정등을 진행했다.일탈을 해서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기대하는 마음 반! 그러나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환경과 외국 사람을 만나서 일을 마무리 해야 한다는 부담감 반!나이가 먹을수록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마음이 조금 약해지는 듯하다.그래도 아직 움직임에 문제가 없을때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것은 좋은것이라 생각하고 준비를 하였다.비행기 예약, 현지 창고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