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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장 여행] 첫날 하노이 공항 출발하면서 파리 도착까지

■ 1.준비회사 제품의 문제로 갑자기 프랑스에 수출한 제품을 서비스 하러 파리로 출장가는 요청을 받았다. 한국에 설날에 아내와 들어가기로 계획하고 티켓팅도 다해 놨는데..회사를 위해서는 그래도 업무에 여유가 있는 내가 가는게 맞는것 같아서 출장준비를 하였다. 어차피 한국 도착 날짜는 베트남에서 가니 프랑스에서 가나 같은날이기에 일정 조정등을 진행했다.일탈을 해서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기대하는 마음 반! 그러나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환경과 외국 사람을 만나서 일을 마무리 해야 한다는 부담감 반!나이가 먹을수록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마음이 조금 약해지는 듯하다.그래도 아직 움직임에 문제가 없을때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것은 좋은것이라 생각하고 준비를 하였다.비행기 예약, 현지 창고 위치,..

카테고리 없음 2025.01.20

베트남 하이퐁에서 운전면허(오토바이면허) 갱신하기

24년 6월21일. 벌써 이번이 베트남에서 살면서 4번째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는데... 처음 받을때만 순조로웠고, 두번째 부터는 어렵고(?) 시간걸리고 멀고.... 아뭏튼 이번 4번째 면허증 갱신도 어렵게해서 오늘 신규 면허증을 수령했다. ===== 베트남에서 살면서 이번이 4번째 거주증을 새로이 받았는디, 따라서 운전 면허증도 새로이 갱신해서 받아야만 했다. 그래서 이전 '22년처럼 하노이 교통국에서 가서 신청했었으니 이번에도 하노이에서 하기로 맘먹고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하노이로 출발해서 갔는데.. 일찍 간다고 간게 도착해보니 아침 9시20분이었다. 22년이 접수할때 대기표 대로 하던 기억을 살려서 빨리 번호표를 뽑는데로 갔는데... ㅠㅠ. 줄서서 티켓을 받아보니 번호가 F-14번으로 이미 오늘 접수를 ..

카테고리 없음 2024.07.02

브라질 여행 (뽀르뚜 알레그리)/ 브라질 음식

☆2024년 1월11일~27일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Porto Alegre)출장 방문 *브라질 지도에서 맨 남쪽에 위치한 Rio Grande do Sul(히우 그란지 두 쑬)주의 주도 Porto Alegre(뽀르뚜 알레그리)시. -이곳은 독일, 이태리계 이민자의 후손들 도시로 동양인, 흑인이 많지 않은 도시임 ==== ☆현지 출발 방문시 먹었던 브라질 음식을 소개하려고 한다. 브라질의 대표적인 음식 • 츄라스코(Churrasco) • 페이조와다(Feijoada) • 쿠스쿠스(cuscuz) • 엥파다(empada) • 칠면조 요리 • 타카가(Tacaga) • 브리가데이로(Brigadeiro) • 낑징(Quindin) 사전 조사한 음식 이름 .. 그러나 현지에서는 무엇이 무엇인지 몰라서 먹었는지 안먹었는..

카테고리 없음 2024.02.12

브라질 여행 (뽀르뚜 알레그리)/ 귀국선물

☆2024년 1월11일~27일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Porto Alegre)출장 방문 *브라질 지도에서 맨 남쪽에 위치한 Rio Grande do Sul(히우 그란지 두 쑬)주의 주도 Porto Alegre(뽀르뚜 알레그리)시. -이곳은 독일, 이태리계 이민자의 후손들 도시로 동양인, 흑인이 많지 않은 도시임 ==== *출장일 마치고 귀국하기전에 브라질 방문 기념 선물을 사기위해 사전에 받은 정보와 현지에서 인터넷등으로 조사한 몇가지 아이템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돌아오기 전에 사면 바쁘고 물건이 없을수도 있으니 중간에 틈나는 대로 쇼핑 센터나 기념물 센터에 방문하게 될때마다 구입을 해놓은 덕분에 마지막엔 급하게 사는 일은 없었다. 가격이 조금 비싼것은 중간중간에 충분히 눈여겨 보았다가 마지막에 알맞는..

카테고리 없음 2024.02.12

[베트남 여행] 베트남 꾸이년(뀌뇬,Quy Nhon) 여행 /네째날

☆23년12월29일 꾸이년 여행을 마치며 하이퐁 귀가 -마지막날 아침에 해가 반짝 떳다. 집에 갈때 되니까 맑은 날씨를 보게되는구나. ㅠㅠ. 맑은 날씨라서 기분이 상쾌해져 아침을 간단히 호텔에서 먹고 아내와 자전거(2인용)를 타고 호텔 안쪽 동네로 갔다. -낮엔 시내로 나갔다가 저녁에 와서 어두운 길을 산책만 했으니 안쪽에 마을이 크게 있는줄 몰랐었는데... 음식점과 카페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인 바닷가 산책로도 있었다. -만약 다음에 또 온다면(원래 한번 간곳은 두번 가지 않음) FLC 호텔 안쪽 마을에 가서 로컬 식당에서 밥먹고 갯바위와 산책로등을 구경해야겠다 생각했다. 사전 정보가 없어서 아쉽다. -날이 덥고 시간이 부족하여 대충 파악하고 다시 자전거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반납했다 (자전거 대여가 공..

카테고리 없음 2024.01.02

[베트남 여행] 베트남 꾸이년(뀌뇬,Quy Nhon) 여행 /세째날

☆23년12월28일 꾸이년 관광 ☆꾸이년 관광 7. *Quy Nhon 북쪽에 위치한 사원으로 이름은 웅뉘 절(Ong nui temple) -어제는 북동쪽 시내를 위주로 관광을 했고 오늘 코스는 서쪽으로 구글을 찾아서 정했다. -아침의 날씨가 흐리고 빗방울도 한두방울 내리는게 영 관광의 분위기가 아니었다. -조식후 잠시 밖을 보니 바닷가 쪽으로 오늘 방문할 곳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일단 날씨가 안좋아도 길을 나서면 좋은 일이 있을것으로 기대하면서 어제의 택시를 기다렸다. -택시를 타고 오늘 갈곳 4곳의 사진을 보여주고 출발을 했는데.. 차창으로 빗방울이 몇방울 떨어졌다. -약 15분 호텔을 벗어나니 갑자기 주변이 환해지더니 해가 쑥 나타났다. 아마도 호텔이 있는 해안가에는 비구름이 몰려있고 약간 안..

카테고리 없음 2024.01.02

[베트남 여행] 베트남 꾸이년(뀌뇬, Quy Nhon) 여행/둘째날

■ '23년12월27일 여행 둘째날 === *조식 후 호텔 주변 -조식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한국 사람이나 다른 외국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없는것 같다. (3일 내내 식당 매뉴의 변화가 없음. 조식 만큼은 FLC 라서 믿고 왔는데 막상 매뉴를 보니 먹을것은 그다지 없었다.) -간단히 조식을 마치고 바닷가로 나가서 시설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바닷가 안쪽까지 걸어갈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 놨는데 밑으로 파도가 밀려들어 오는 밑을 보니까 약간은 긴장감이 돌았다. -아내와 사진 몇장 찍고 밀려오는 파도를 보았다. =>파도 소리가 지형의 영향인지 매우 무섭게 들렸고(밤에는 더욱 크게들림) =>파도가 밀려들어 오다가 힘에 부칠때 뒷 파도에 다시 밀려져 더 앞으로 올라가는 파도를 보면서 서로 밀어주고 밀리..

카테고리 없음 2023.12.30

[베트남 여행] 베트남 꾸이년(뀌뇬,Quy Nhon) 여행 /첫째날

☆첫째날 : 23년12월26일 ======= *꾸이년 여행 사전 준비 (12/12일~ -비행기 예약 완료: 일찍갔다가 일찍 돌아오기 -호텔 예약 완료 : 좋은 중상급 호텔 잡기 -여행지 관광 경험자 블로그 섭렵 : 남의 경험을 기본으로 응용하기====== *드디어 출발 -새벽 5시에 하이퐁에서 출발하여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7시10분에 도착(우리 운전기사는 베테랑임) -이른 아침인데도 국내선에 사람이 제법있어 한산하지는 않았음. -메인 카운터가 아닌 서브 카운터 같은곳에 뱀부항공 카운터를 찾아서 티켓팅을하고 -아내가 좋아하는 국내선 쌀국수 맛집을 찾아 아침 식사(국수가격이 시내에 2~3배인 14만동) -비행기 탑승하기 위해 검열을 마치고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여 탑승함 *꾸이년 도착 -비행기 기종은 잘모..

카테고리 없음 2023.12.28